서울숲 어린이집
2023년 마지막 쿠킹클래스는 서울숲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오늘은 어떤 친구들을 만날지 어린이집으로 입장해 볼까요!
숲속놀이터반 친구들이 오늘의 주인공인가 봐요~ 교실로 들어가 볼까요?
건강맨과 오색칠판이 일렬로 줄을 서고, 책상 위에도 맛있는 과일과 채소들이 가득 올라왔어요.
우리 친구들이 교실에 입장하면서 맛있는 과일과 채소들을 보고 다들 “우와!”하고 환호를 하는데 준비하는 선생님들도 뿌듯했답니다.
영양 선생님과 함께 빨강, 초록, 노랑, 하얀, 보라색 과일과 채소가 색깔 별로 우리 몸에 다르게 도움을 준다는 걸 배웠답니다. 4~5세 친구들이라 집중하기 힘들었을 텐데 너무 집중을 잘해서 선생님들이 깜짝 놀랐답니다.
초록 과일과 채소를 한가득 찾아서 초록 칠판에 붙이는 우리 친구~ 상추, 브로콜리, 오이, 키위 자석을 척척 찾아 붙이는 우리 친구 잘했어요~
영양선생님의 재미있는 영양 수업이 끝나고 이제 요리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요리 선생님과 과일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까요?
빨간 과일인 딸기를 자르고 요리 선생님의 “먹어 볼까요?”라는 말씀에 얼른 입 속으로 쏙~ 너무 달콤하다며 다 먹어 버린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옆에 있는 친구와 노란 파인애플을 자르면서 집중하는 우리 친구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샌드위치에 빨강, 초록, 노랑, 하얀, 보라색 과일과 채소를 잘라 넣어서 과일 샌드위치를 완성했답니다.
샌드위치를 완성하고 투명컵에 5색 빛깔 딸기, 키위, 파인애플, 바나나, 블루베리를 담아 과일컵을 완성했어요.
컵에 담지않은 건 우리 친구들 입 속에 쏙쏙 넣었어요. 다들 5가지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며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과일 박사가 된 기념으로 단체 사진을 찍는 우리 꼬마요리사님~ 찰칵!
요리선생님께 과일박사수료증을 받으며 “과일과 채소 골고루 먹을게요” 약속하는 우리 친구~
서울숲어린이집 친구들~ 오늘 배운 쿠킹클래스 잘 기억하면서 과일과 채소 골고루 먹고 더 건강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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