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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 / 바바나칩 만들기 /스위티오바나나 / 돌코리아




가을 햇살이 참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비가 내리고 나니 날씨가 쌀쌀해진 걸 느낄 수가 있는데요.
이런 날씨에 모두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좋아하시나요?
바나나는 그냥 먹어도 좋고 우유랑 함께 갈아 마셔도 속이 든든하니 좋더라고요.

바나나는 저열량 식품으로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칼슘과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바나나로 바나나칩을 만들어 보려고
식품건조기와 신선한 바나나를 준비해 보았어요.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바나나칩을 소개합니다.





신선한 스위티오 바나나 한 박스를 택배로 받았는데요.
바나나 박스를 개봉해 보니 다섯 송이가 들어있더군요.
두 송이는 지인들에게 나눠드리고 두 송이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송이는 바나나칩을 만드는데 사용하려고 남겨 두었답니다.





바나나는 껍질에 갈색 반점이 하나 둘 나타났을 때가 가장 맛이 좋다고 하는 거 알고 계시죠?
스위티오 바나나는 달콤한 맛이 진해서 좋아한답니다.







바나나는 껍질을 제거하고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얇게 썰어줍니다.
모양은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주면 되겠지요.









식품건조기에 썰어놓은 바나나를 가지런히 올려놓고
식품건조기 뚜껑을 덮은 후 60도씨 온도에서 구워줍니다.

식품건조기는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건데요.
처음으로 사용하는 거라 바나나건조가 잘될지 은근히 걱정이 되더군요..ㅎㅎ







60도씨 온도에서 7시간정도 건조시킨 후
건조기 뚜껑을 열어 보니 이렇게 건조가 잘 되었더라고요.
건조된 바나나는 쉽게 떼어낼 수가 있었답니다.





동글동글한 모양이 예쁜 바나나칩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로 바나나칩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씹을수록 쫀득하고 달콤한 식감이 좋더라고요.
바나나칩을 만들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식탁위에 올려놓았더니 딸아이에게 가장 인기가 좋더군요.

산책하기 좋은 날인데요.
가을볕 쐬러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와야겠어요.
웃님들 행복한 날 되세요..^^



풀향기님의 맛있는
"바나나칩 / 바바나칩 만들기 / 스위티오바나나 / 돌코리아"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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