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2012-09-14] 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의 프리미엄 브랜드 ‘스위티오(Sweetio)’가 8년 연속‘201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명품 열대과일시장에서의 굳건한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 2002년 국내에 출시한 ‘스위티오’는 열대과일 시장에서 줄곧 명품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처음 국내 시장에 선보인 이후부터 이어온 스위티오 브랜드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함께 세계적인 청과회사로서 돌(Dole)만의 비결이 있다면 바로 최고의 과일 재배를 위한 과학적인 기술과 연구, 그리고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꾸준한 리서치라고 하겠다.

돌 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조사를 실시하여 국내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풍부한 영양과 당도가 높은 과일을 선호하는 점을 착안, 이를 제품에 반영한 프리미엄 바나나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또한, 자체 R&D센터를 운영하여 한 종류의 과일이라도 각 시장의 요구에 따른 특징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새로운 품종의 과일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돌 스위티오 브랜드의 대표 상품 ‘돌 스위티오 바나나(Dole Sweetio Banana)’는 돌(Dole)이 품종개량에 성공한 제품이다. 해발 700m 높이의 고랭지에서 재배되며 일반 바나나에 비해 재배 기간이 길다. 그래서 일반 바나나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고 토실토실하며, 30% 정도 높은 당도와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시력보호에 좋은 비타민A가 두배 가량 많고, 비타민 B1, B6, C, 엽산 및 섬유질도 풍부하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칼륨도 1일 필요 섭취량의 20%가량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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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오의 또 다른 대표 품목으로, 돌이 개발한 특수 품종인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Dole Sweetio Pine
apple)’
은 해발 366m~550m 고산지대에서 큰 기온 차를 견디며 한정 재배된다. 비타민C 및 혈압을 낮추어주는 칼륨 성분이 일반 파인애플 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당도가 높은 반면 산도는 낮아 입 안에서 느껴지는 단맛이 훨씬 강한 것이 특징이다.

돌 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하루에 다섯 번 다섯 가지 색깔의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자는 공익 캠페인, ‘건강컬러캠페인(Healthy 5 Colors Campaign)’, 2007년 건강한 아침을 시작하는 ‘굿모닝 바나나’ 캠페인 그리고 2011년 바나나로 대한민국에 건강한 ‘힘’을 불어넣자는 컨셉의 ‘힘나는 바나나다’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의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올해에는 ‘돌 실론 바나나’‘돌 로보카폴리 바나나’ 등 다양한 바나나를 선보였으며, 지난 7월에는 천연 아이스크림 메이커 ‘돌 요나나스(Dole Yonanas)’를 국내에 출시하여 세계 최대 청과회사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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