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의 프리미엄 브랜드 ‘스위티오(Sweetio)’가 올해 ‘2013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2년 국내에 첫 출시된 스위티오는 돌(Dole)의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로 출시부터 지금까지 적극적이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국내 열대과일 시장을 선두하며,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중 단연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돌(Dole) 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리서치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프리미엄 바나나와 같은 고품질 과일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R&D 센터를 운영하는 등 각 시장의 요구와 특징에 맞게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새롭고 기발한 품종의 과일을 개발하고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돌(Dole) 스위티오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돌 스위티오 바나나’는 돌(Dole)이 품종개량에 성공하여 탄생한 제품으로, 해발 700m 높이의 고랭지에서 재배되며 일반 바나나 대비 재배 긴 재배기간이 특징이다. 따라서, 일반 바나나 대비 과육이 단단하고 토실토실하며, 당도가 30% 정도 높고,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시력보호에 좋은 비타민A가 일반 바나나 대비 두 배 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1, B6, C, 엽산 및 섬유질도 풍부하며 혈압을 낮춰주는 칼륨도 1일 필요 섭취량의 20%가량이 포함되어 있다.
돌(Dole)이 개발한 특수 품종 중 하나인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돌(Dole) 스위티오의 또 다른 대표 품목으로, 해발 366m~550m 고산지대에서 큰 기온 차를 견디며 한정 재배되어 비타민C 와 혈압을 낮추어주는 칼륨 성분이 일반 파인애플 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또한, 당도가 높은 반면 산도는 낮아 입 안에서 느껴지는 단맛이 훨씬 강한 것이 특징이다.
돌(Dole) 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의 식습관 개선 및 꾸준한 영양 섭취를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하루에 다섯 번 다섯 가지 색깔의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자는 공익 캠페인, ‘건강컬러캠페인(Healthy 5 Colors Campaign)’, 2007년 건강한 아침을 시작하는 ‘굿모닝 바나나’ 캠페인 그리고 2011년 바나나로 대한민국에 건강한 ‘힘’을 불어넣자는 컨셉의 ‘힘나는 바나나다’에 이어 2013년에는 가정에서 적극적인 과일 섭취를 권장하는 ‘스위트 맘’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소비자의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돌(Dole) 코리아는 과일을 활용해 천연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돌 요나나스(Dole Yonanas)’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편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과일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7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돌(Dole) 요나나스’는 특허 기술을 받은 간편한 작동 방식으로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등 어떤 냉동 과일도 손쉽게 천연 과일 디저트로 만드는 제품이다.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식이섬유, 비타민 등 과일의 영양소가 그대로 보존될 뿐 아니라 첨가물을 넣지 않은 건강한 과일 디저트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올해에는 ‘돌(Dole) 아보카도 & 과카몰리 딥(Dip)’과 ‘특선 바나나’ 등 다양하고 획기적인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하며 세계 최대 청과회사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