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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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과일들은 껍질과 씨를 가지고 있지만 껍질과 씨앗은 버리고 가육만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과일의 껍질과 씨는 피토케미컬 등 항산화 효과가 높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영양 덩어리! 특히 씨앗 통째로 섭취할 수 있는 블루베리, 용과, 키위는 여름 과일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더위 타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씨앗 통째 먹는 과일'로 건강한 여름을 시작해보자.

씨앗 통째 먹는 과일 하나!
수퍼푸드 블루베리


씨앗은 물론 껍질까지 통째 섭취할 수 있는 블루베리는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만 생과로 즐길 수 있는 여름 제철 과일로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기능이 탁월한 대표적인 수퍼푸드이다.
특히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시력보호 뿐 아니라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혈관 장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껍질과 씨앗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었을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씨앗 통째 먹는 과일 둘!
용의 힘을 담은 과일, 용과

용과는 높은 당도에 비해 칼로리는 낮고, 수분이 풍부해 갈증 나는 여름에 섭취하기 좋은 과일이다. 하얀 과육에 키위와 같은 1,000개 정도의 검은 씨가 박혀 있는데 견과류처럼 고소한 맛을 내며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심장 질환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B1, B2, C 등의 각종 미네랄 성분과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노화방지, 피부미용, 다이어트, 변비예방에도 좋다.

   

씨앗 통째 먹는 과일 셋!
여름 입맛 찾아주는 과일, 키위

키위는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고 비타민C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입맛을 찾아주는 과일이다. 특히 종합비타민이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 A, E, 칼륨, 칼슘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좋으며 빼곡히 박힌 검은 씨에는 오메가 3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시력보호, 노화방지에 좋은
돌(Dole) 100% 유기농 블루베리
돌(Dole) 유기농 블루베리는 국내에서 100% 유기농으로 재배되어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 각 가정 및 직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상큼한 맛과 함께 시력보호, 노화방지 성분을 함유해 눈이 피로한 직장인이나 수험생, 노년층을 위한 영양과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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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18:13 2011/06/20 18:13
 

바나나, 망고스틴, 두리안, 파파야, 람부탄, 드래곤후룻…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기억하기 힘든 수많은 열대과일들.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름조차 생소하고, 발음도 어려운 과일도 상당수다.

과연 열대과일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과일의 이름은 다양한 어원에 의해 지어졌는데, 원산지에서 내려오는 과일에 대한 전설에 의해 지어지는가 하면 최초로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어지기도 하고, 과일의 맛과 효능을 부각시키는 이름도 있다. 그 중 열대과일은 과일 생김을 따서 지어진 이름들이 유난히 많다.

신이 내린 열매라 불리며 최고의 영양과 달콤함을 선사하는 열대과일, 그 각양각색의 모양을 빗대어 명명되기까지의 숨은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손가락을 닮은 바나나(Banana)
필리핀 거의 전역에서 재배되는 대표적인 열대과일인
바나나는 사람의 손처럼 생겨서 야구글러브를 연상시킨다. 실제로 바나나라는 명칭은 손 모양인 바나나의 생김을 본따 지어졌다는 사실! 바나나의 어원은 아랍어로 banan인데, 이는 손가락(finger)이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바나나 1 다발을 보통 외국에서는 1 hand라고 표현하고 바나나 1개를 1 finger로 표현하는데, 국내에서도 ‘한 손’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조금 큰 다발 같은 경우에는 큰 손, 작은 다발은 작은 손이라고 부른다.
바나나의 최대 생산국인 필리핀에서는 사깅(saging)으로 불리우는데, 이 역시 필리핀에서 전해내려오는 ‘손’과 연관된 전설을 빗대어 지어진 이름이다.
키위새를 닮은 키위(Kiwi)
 

키위는 뉴질랜드의 국조(國鳥)인 키위새(kiwi bird)를 닮았다하여, 키위라 칭해졌다. 실제로 반을 가르기 전의 키위는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는 키위새와 꼭 닮았다. 원래 키위의 원산지는 뉴질랜드가 아니라 중국이다. 중국말로 키위는 ‘양따오’라고 불렸는데, 이러던 키위가 1906년에 뉴질랜드 지방에 전해지면서 1959년 이후부터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키위’로 불리기 시작했다. 키위가 뉴질랜드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키위새의 이름을 본따 키위로 불려진 것.

솔방울을 닮은 파인애플(Pineapple)
생김새가 솔방울을 연상시키는 파인애플의 이름도 솔방울에서 비롯됐다. 1500년대 말, 월터 롤리경은 서인도제도에서 자라는 파인애플을 발견하고 영국에 소개했는데, 여기서 현재의 이름인 파인애플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파인애플은 솔방울을 지칭하던 중세 영어인 'pineapple’에서 나온 말로 솔방울(pine cone)을 닮아 지어진 이름이다.
현재 솔방울은 파인애플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 ‘Pine cone’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용을 닮은 용과(Dragon Fruit) + 롱간(Longan)
영어로는 ‘드래곤 후룻(dragon fruit)’인 용과는 말그대로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용과라 이름 붙여졌다.
베트남 사람들도 탕롱(Long이 용이란 의미)이라고 부른다.
 
영양과 효능이 신비한 영물인 ‘용’에 비할 만해 ‘용과(Dragon fruit)’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또다른 유래가 있을 만큼, 몸에 좋은 과일로 알려진 용과.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과일이었지만, 최근에는 베트남산 용과가 국내에 출시됨에 따라 시중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열대과일인 롱간 역시 그 생김이 용의 눈을 닮았다고
하여 용안(dragon’s eye)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용안을 뜻하는 중국어인 Longyan에서 유래된 것.

껍질을 까면 가운데 씨가 마치 ‘용의 눈’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털복숭이를 닮은 람부탄(Rambutan)
인기있는 열대과일인 람부탄은 말레이 제도가 태생으로
말레이어로 ‘털이 많다’는 뜻의 ‘람부트(rambut)’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털이라는 뜻을 가진 이 말에 명사형 어미 an이 붙어서 탄생한 이름으로 즉 털이 있는 과일이라는 뜻.

껍질을 덮고 있는 털은 수피가 변한 육질 돌기다. 과일의 맛이나 효능보다는 생김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름으로 람부탄은 현지에서 쫌쫌(chomchom)이라고도 한다.

동남아에서 가장 흔한 과일이며 상업적으로는 태국이 최대 생산국이다.
고슴도치를 닮은 두리안(Durian)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열대과일 두리안이란 이름은 말레이시아어로 ‘가시’를 뜻하는 ‘두리(Duri)’에서 유래됐다.

겉껍질이 흡사 고슴도치를 방불케할 정도로 가시가 많은 생김새 덕분에 붙여진 이름이다. 두리안의 가시같은 껍질은
매우 단단하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벌어지지 않으며, 나무 밑에 있다가 부상당하는 경우도 있어 현지 주민들도
나무 주변을 걷지 않는다.
악어배를 닮은 아보카도(Avocado)
아보카도는 아스텍어로 ‘물을 많이 지니고 있다’는 뜻의
아후아카틀(ahuacatl)에서 유래한 이름이라는 설이 있는가하면, 아후아카틀이 과거 ‘고환’을 뜻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주름진 껍질 속에 있는 씨앗이 음낭에 들어 있는 고환과 닮았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 또 악어의 등가죽을 연상케하는 우둘투둘한 껍질과 모양때문에 ‘악어 서양배(alligator pear)’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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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18:18 2011/06/03 18:18
 
아스파라거스란?

아스파라거스는 기원전부터 재배하여 이뇨작용진정작용의 약제로 쓰였다고 해요.

아스파라거스는 백합과의 다년생 풀로, 남부 지중해 연안과 유럽에서부터 서부 아시아에 걸쳐 자생하였는데 러시아와 폴란드 남부 황야에서는 소나 말의 사료로 이용 되었데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아스파라거스는 채소로 높이 평가 되었어요. 이후 유럽에서 재배되어 미국은 이주민들에 의해 아스파라거스가 전래 되었데요.

아스파라거스 원산지로는 우크라이나 동쪽 유럽을 위시하여 선진국에서는 주요 채소의 하나로 발전 되었으며, 이웃 일본에서는 브로코리 다음으로 많이 먹는 채소이기도 해요.

아스파라거스는 그리스 옛이름 아스파라거스(Asparagus )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a”“매우” 또는 “심히”라는 뜻과 “한 묶음”이라는 뜻이 있고 ‘sparasso’“가시 찌르다.또는 갈리다”라는 뜻인데 ‘asparagus”는 두 단어로 ‘잎이 심히 분리 한다’라는 뜻과 “잎이 마치 한 묶음의 가시처럼 많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아스파라거스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 했나요?

아스파라거스는 그리스 , 로마시대부터 이미 먹을 수 있었지만 동양에서느 비교적 일본에서 먹기 시작 했어요. 처음에 네덜란드 사람이 1781년 나가사카에 가져오게 되었다고 해요. 일본이 중국에 들어 가는 것 보다 1세기 정도 빨랐다고 해요.

그리스(Greece) ·로마(Roma) 시대부터 이미 먹을 수 있었지만, 동양에서는 비교적 일본이 빨리 도입이 되었는데 처음에 네덜란드(Netherlands) 사람이1781년 나가사키(長崎)에 가져오게 되었다 한다. 중국에 처음에느 아스파라거스를 먹는 것이 아니라 감상용으로 재배 되었어요.

식용으로 된 건 1871년에 먹기 시작 되어 메이지 시대부터 이용되었으며 1923년에 홋카이도 이와우치쵸와 아오모리에서 통조림의 원료로 재배되면서 먹기 시작 했어요. 현재 일본 전국에서 재배 되고 있지만 생산량이 부족하여 외국에서 수입하여 먹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1967~1974년 경에 아산, 부여, 나주 , 왜관,속초 등 다수 농가에서 수출 목적으로 재배 하다 판매가 잘 되지 않았으나 1980년 대 이후 식생활 문화가 변하면서 조금씩 국내에서 판매가 늘어 나고 있어요.

아스파라거스 효능은 어떻게 되나요?
아스파라거스는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며 콩나물 뿌리에 있는 아스파라긴산 , 즉 아미노산이 주성분이며 약리 성분에는 루틴 성분이 많아 혈압강하제로 효과가 있으며, 본초강목과 동의 보감에 아스파라거스는 천문동으로 소개되어있으며, 이뇨작용과 통풍에 좋으며 진정작용의 약제로 쓰였다고 적혀 있어요.
아스파라거스 고르는 법을 알려 주세요.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를 고르려면 색깔이 선명하고 끝 부분이 단단해야 하고 길이는 20츠 정도로 끝이 벌어지지 않아야 되요.

혹 색깔이 보라빛이 나면 수확시기보다 늦게 수확해서 신선하지 않은 것예요.

아스파라거스 보관법을 알려 주세요.
아스파라거스를 신문에 싸서 물을 뿌린 후 랩으로 짜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요.
아스파라거스 손질법을 알려 주세요.
아스파라거스에서 가장 맛있는 부분은 끝부분과 봉우리예요. 그러니 감자 깍는 칼을 이용해서 껍질을 아래쪽 반 정도 벗겨내는 것이 좋아요. 그러므로 아래쪽 끝 3~5cm정도는 잘라 버리는 것이 좋아요.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재료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아스파라거스 즙만 섭취하면 신장에 좋지 않아요.
그래서 당근과 섞어 마시면 좋아요.
당근과 아스파라거스 혼합즙은 이뇨작용에 효과적이며 내분비 장애 조정과 당뇨병, 빈혈증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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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14:55 2011/06/01 14:55
 
파인애플의 어원은?
파인애플 이름은 ‘anana’라고 하는 어원으로
“향기”, “완벽한 과일”을 뜻해요.
원주민들은 파인애플을 우정의 상징으로 사용 했어요.
파인애플은 중세 영어인 ‘pinappel’에서 나온 말로
솔방울과 닮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파인애플은 효능은 어떻게 되요.
파인애플은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아요. 또한 신맛을 내는 구연산성분이 식욕을 촉진 시켜 입맛이 없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식욕이 촉진 되어요.
또 파인애플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해 주고 브로멜라인효소가 단백질을 녹여 소화를 촉진 시켜 고기를 먹었을 때 디저트로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그래서 고기를 양념할 때 파인애플을 갈아서 넣으면 브로멜라인효소 때문에 고기가 부드러워 져요.
그리고 파인애플은 단맛이 풍부하지만 칼로리가 다른 과일에 비해 낮아서 다이어트를 할 때 먹으면 좋아요
파인애플은 어떻게 자라나요?
파인애플을 바나나처럼 매년 수확하는 것이 아니라
수확 1년 6개월 전에 심어야 수확할 수 있는 과일이예요.
파인애플은 18개월 동안 자라야 첫 열매를 맺을 수 있고
13개월 후에 또 같은 뿌리에서 수확 되요.

약 3년 동안 두 번의 열매를 맺고 4개월 동안 땅을
쉬게 한 후 파인애플의 크라운(왕관모양의 머리 부분)을
떼어 다시 심어서 열매를 맺어요.
파인애플은 어떤 것이 신선 한가요?
파인애플은 다 익으면 수확되고 덜익었을 때 따며
더 이상 익지 않아요. 또 껍질의 색깔이 파인애플의
당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므로 크라운 색깔이 녹색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일반적으로 크라운이 과육에서 쉽게 빠지면 다 익었다고
생각 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그런 건 아니예요.

오래되어 보이거나, 크라운 잎이 시들고 갈색으로 변하거나 과육이 멍든 파인애플은 구입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파인애플은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나요?
파인애플은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크라운을 때어내지 않고 2~3cm정도를 남기고 자르면 냉장고에 넣어 보존해 주면 좀 더 오래 보관 할 수 있고 수확 후 익지 않기 때문에 신선할 때 먹는 것이 좋아요. 보관 온도는 7~10도 정도가 좋아요.
파인애플은 어떤 음식과 먹으면 좋나요?
파인애플은 바나나와 함께 먹으면 바나나의 당질대사를 돕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예요. 또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블로메린이 함유되어 있어 고기를 부드럽고 연하게 하여서 파인애플과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아요.
파인애플을 이용해서

# 파인애플 차를 만들어 봐요
- 파인애플1/2개를 믹서에 갈아서 설탕 4큰술 넣어 섞어 파인애플엑기스를 만들어 주세요.
- 뜨거운물1컵에 파인애플 엑기스를 3큰 술 넣고 섞어주면 파인애플 차가 완성 되어요.
( 얼음에 넣어 차게 드셔도 되요.)

# 파인애플 드레싱을 만들어 봐요.
- 파인애플1링,요거트100ml,올리고당1큰술을 믹서에 넣고 갈기만 하면 맛있는 파인애플 소스가 완성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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