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세계최대 청과 회사인 Dole(돌) 코리아에서는 매월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중한 사연을 올려준
고객 중 Best of Best 를 선정하여 맛있는 Dole(돌) 열대과일 1박스를 선물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11월에 Dole(돌)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려 당첨된 여러분 정말 축하드려요.

우리 Dole(돌) 아저씨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해봐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Dole(돌) 아저씨의 마음입니다.


<아이랑 간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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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바나나 간식 만들기를 했네요.
아이가 바나나말릴때 항상 이렇게 정리를 하는데요.

어찌나... 몰래 몰래 잘 먹는지.. 우리딸 귀엽죠..
-행복의 찰나 당첨자 정민지님 사연-

<간단한 브런치 집에서즐기세요~바나나토스트&바나나우유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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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토스트 - 식빵 2쪽, 달걀 1개, 돌 바나나 1개, 꿀 약간 코코아가루 약간
              쉐이크 - 돌 바나나1개, 우유한컵 코코아가루 약간

나른하고 입이 심심한 오후...간단한 브런치 즐기고 싶으신가요..??
영양은 팍팍 맛은 최고!! 집에서 간단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간식 소개해 드립니다..

 바나나 토스트&바나나우유쉐이크

 바나나 토스트 만드는법...
달걀1개를 곱게 풀어 우유를 커피스푼에 한스푼정도 첨가한다..
곱게 푼 달걀물에 식빵을 골고루 적셔서 프라이팬에 구워준다...
노릇하게 구운 토스트위에.. 바나나를 얇게 썰여 얹어준다..
꿀을 약간 뿌려 단맛을 더하고.. 달콤한 코코아가루를 솔솔뿌려주면 완성~~~

바나나 쉐이크 만드는법..
바나나1개와 우유 1컵(200미리)를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다..
위에 코코아 가루를 뿌려주면 완성..ㅋ

바나나의 영양과 식빵의 고소함이 어우러진...최고의 간단 저렴 영양간식...
출출한 오후 티타임 가족과 함께 즐겨보아요...
-쉿! 나만의 요리 당첨자 이은비님 사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가르쳐준 나의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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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돌바나나를 너무나 좋아하는 가족이에요.. 돌아오는 새해 1월 15일은 저희 신랑의 생일이라
축하해주고 싶어 이글을 씁니다.
나의 반쪽 세상에 둘도 없는 나의 피앙새 자기야~~
우리가 결혼한지 벌써 4년이나 되었네..이렇게 자기한테 편지써보는게 얼마만인지..연애할 때 써본후로는 처음인거 같아. 아기 낳고 육아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자기한테 힘들다 투정도 많이 부리고 항상 이해해 달라고만 하는거 같애.
올한해 우리 정말 힘든 일들이 많았지. 울신랑 4년넘게 다니던 첫직장도 그만 두게 되고 무엇보다도
어머님의 뜻하지 않는 대장암 진단으로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

그래도 그 모든걸 다 견딜수 있었던건 가족이란는 울타리 영원한 나의편인 자기와 우리딸이 있다는
그거였어.. 자기 역시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해
나 역시 친정부모님이 편찮기라도 하시면 온종일 마음이 쓰이고 마음이 편치않은데 자기는 어머님이
암진단을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그 생각만 하면 내 마음이 다 짠해지는거 같아. 그래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지금까지 잘 견뎌주시고 계시니 정말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지.4년이 넘게 다닌 첫직장도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다닐수 없게 되었을 때 축쳐진 자기의 두 어깨를 보면서
내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알아. 그런 당신에게 위로하고 격려해주기 보다는 당장 딸아이와 우리 살
걱정만 늘어놓았었던 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너무 미안하고 후회가 되는거 같애.

아들이 없이 딸만 키우신 우리 친정부모님께 친아들처럼 너무나 자상하고 딸아이를 유별나게 끔직이도
생각하는 자기가 너무 고마우면서도 부부라는 이유로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거 같애.
고맙다는 말한마디. 정말 내가 자기를 너무 의지하고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는 말을
한번도 못한거 같네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기전 3년동안 힘들게 아기가 안생겼을때도 자기 역시 많이 힘들었을텐데 나를 먼저 걱정해주고 혹시라도 시댁에서나 남들에게 상처아닌 상처를 받을까 나를 감싸주던 자기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사람은 나의 틀림없는 반쪽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곤 했어. 그 덕분에 지금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정말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안아플거 같은 우리딸을 얻은거 같아.

주말도 없이 공휴일도 없이 항상 일에 치여서 힘들텐데도 집에 들어서면 딸아이를 찾으면 서 항상
웃어주는 당신이 한없이 고맙고 또 힘든 내색 없이 가족들에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는 당신을 보면 내 마음 한구석이 찡해지곤해.

자기야 우리 힘든 시간들도 서로를 믿고 잘 견뎌온 것처럼 2009년에는 우리 가족에게도 먹구름이
다 걷히고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다시한번 느낀 거지만 가족이 아프다 보니 정말 건강처럼 소중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말로 표현못했지만 나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가르쳐준 당신에게 정말 고맙다고.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그리고 이 힘든 세상 앞으로도 서로 더 아끼고 보듬으면서 우리 아이 잘 키우고 모범이 되는 훌륭한
부모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 나는 자기의 아내로서 아이의 엄마로서 또 착한며느리로서 항상
그 자리에서 자기에게 힘이 될수 있는 그런 부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게.
돌바나나처럼 안을 들여다보면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있는 우리 신랑~~
자기야 항상 고맙고 정말 정말 사랑해 ^^

p.s. 자기에게 이벤트 받기만 해봤지 정작 나는 한번도 못해준거 같은데 여기서 당첨되어 자기 생일 때 서프라이즈 파티를 할수 있길 간절히 바래보며..
2008년 12월 사랑스러운 아내 드림

-소중한날 당첨자 서영미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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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11:24 2009/01/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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