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무더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장소,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과일 그리고,/Fruits and Joy 2017/07/20 09:30 / by Dole(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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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돌(Dole)입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Dole이 무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서
갈만한 곳을 추천드리러 왔습니다.

여름철에는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실내 데이트가 최고지요~
오늘 추천드릴 서울 실내 데이트 장소는
바로 얼마 전 오픈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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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에 오픈한 별마당 도서관은
약 5만권의 책이 진열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80%에 달하는 책이 모두 기부받은 책이라 하는데
대단하죠?

최근에는 하루 700권 이상의 기부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참 좋은 문화를 만드는 공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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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는 도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매주 화요일을 '별마당 도서 기부의 날'로 정한다고 해요~

나눠 읽고 싶은 책은 별마당 도서관에 기부도 하고,
혜택도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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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별도의 출입증카드나 등록증 없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단, 대출은 불가능하고 별마당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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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배치 된 도서검색대에서 보고 싶은 책을 찾아보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요.

게다가 카운터에서는 휴대폰 충전기 대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는 사실!
코엑스나 삼성역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도 남고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별마당 도서관으로 고고~

대신, 별마당 도서관의 휴대폰 충전기 대여 서비스는
오전 10시 반부터 밤 8시까지라는 것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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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은 서적들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여러 종류의 잡지를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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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가의 대표작들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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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명인사를 초청한 출판 기념회나 강연 등도 열리는 이 곳!

지난 주에는 고은 시인이 '내가 처음 만난 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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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를 기다리며 E-Book으로 잡지와 책을 보고 있었답니다.

조금 더 늦는다길래 가방에 있던 미니 트리플바 삼총사를 꺼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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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딜가나 Dole의 가방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품이죠.
미니 트리플바 블루베리, 크랜베리, 스트로베리~

프리미엄 견과류바의 미니버전으로
미니 트리플바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깔끔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견과류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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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큼한 크랜베리를 선택했습니다.

견과와 씨앗, 과일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미니 트리플바!!

친구를 기다리며 잠시 굶주린 배를 미니 트리플바 덕분에
잠시 견딜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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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책 읽을 공간도 충분해서 여름 더위를 피해 실내 데이트를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코엑스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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