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속 천연 당분 섭취로 심장 질환 예방

학술지(JAMA Internal Medicine)에 기고된 연구에서는 과일, 야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당과 가공된 당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바 있습니다. 이 연구는 과일에서 자연적으로 섭취되는 당은 심장병 발병을 줄여주는 효과가 반면, 가공된 설탕은 심장병 발병을 높인다는 상반된 된 결과를 보였는데요.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한국영양학의회에서도 하루 총 당류 섭취량을 총 에너지 섭취의 10~20%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하루 섭취 칼로리가 2,000kcal 정도라면 적정 당 섭취량은 50g~100g 정도가 적정량인 셈입니다.
오늘부터라도 건강한 심장을 위해 아이스 커피, 유제품, 씨리얼 등 하루에 나도 모르게 섭취하는 인공 당분 대신 과일 섭취를 늘리는 것은 어떨까요? 풍부한 섬유질과 낮은 칼로리의 바나나, 노화방지와 골밀도 향상에 탁월한 블루베리 등 천연 당분으로 미리 미리 심장 질환을 예방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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