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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으로 청소년 비만 예방!

2014/04/30 21:09

바나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으로 청소년 비만 예방!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를 아시나요? 뼈를 튼튼하게 하고, 좋은 유산균이 번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은 청소년 비만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프리바이오틱스의 한 종류인 이눌린(inulin)은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붓기를 빠지게 하고 불필요한 체중 증가를 막아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소아과 학술지(Journal of Pediatrics)는 평균 연령 11.6세의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프리바이오틱스 섭취가 체질량지수 (BMI)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1년 동안 매일 8g의 이눌린을 섭취한 그룹은 적정 수준의 BMI를 유지한 반면, 나머지 그룹은 체중과 지방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눌린이 포만감을 증진시켜 식욕을 억제시킨 것이죠.

그렇다면 이눌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나나, 아티초크, 아스파라거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패스트 푸드 위주의 식단으로 일일 권장량의 2-3배가 넘는 칼로리를 섭취하지만, 영양소는 결핍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하루 1개 바나나로 건강한 체질량지수를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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