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신과일을 좋아했는데 그중 좋아했던 과일이 파인애플^ ^
어렸을땐 파인애플 통조림밖에 접하지 못했다 ..
그래서 난 정말 통조림 파인애플말고 정말 딱딱하고 투박한 껍질속에 들어있는
진짜 파인애플을 꼭 먹어보고 싶었었다 ... ^ ^
지금은 쉽게 접할수 있는 어릴쩍 내 소원 파인애플 ^ ^
내가 어렸을때 (변호사) 가 되고싶었다
어렸을때 부터 정의감(?) 이 투철해 불의를 보면 절때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성격이였다 ㅎㅎ
예를 들면 ;;; 6살쯤 ? 됬을까 한 아저씨가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자 그걸 다시 주워서 아저씨 보고
주워가라고 따라가면서 괴롭혔던 기억? ㅎㅎ
그때부터였을까 ? ㅎㅎ 약한사람을 보호해주는 변호사분들이 정말 멋져 보였고 어릴때부터 줄곳 동경해왔다
하지만 .. 지금 하는일은 전혀 변호사와는 상관없는 생산직 ;; ㅎㅎ
꼭 변호사가 되어서 힘없고 약한사람들의 버팀목이되어 주고싶었는데 ㅎㅎ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어릴때의 추억으로 아직 가슴속 한켠에 자리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