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새해소망
올해로 결혼한지 7년이 되었습니다.
신랑은 외아들에 장손이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아이가 없습니다.
병원에가 진찰을 받아봐도
저나 신랑, 둘 모두 아이를 가지기엔 지극히 정상이라는데
왜이리 아이가 생기질 않는지..
평소 웃음많고 성격도 무척이나 밝던 신랑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부담감에 한해 한해 지날수록
자꾸만 웃음을 잃어가고
얼굴엔 근심만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러다 영영 아이가 생기지 않는건 아닌지 하는
조급한 마음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구요..
저희 시부모님께서는 이제나 저제나
아이소식이 들려오기 만을 애타게 기다리시는데..
하루빨리 아이가 생겨
집안에 웃음꽃이 활짝 피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아침에 눈을 떠, 아이의 방긋 웃는 모습을 바라보며
두볼에 입맞춤 하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년에는, 어여쁜 아기천사 님이 저희 부부곁으로 와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