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등산을 즐겨합니다~~
3~4시간 코스로 주로 가는데 간단한 먹거리로 바나나가 최고이지요~~
항상 바나나를 비닐봉지에 넣어서 가져가다보니 산 정상에서 먹을땐 물러져 있어서
바나나의 제맛을 못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바나나케이스를 마트에서 보고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요~
산정상에서 스위티오 바나나를 한입 베어물때의 행복감 제대로 알고 싶어요 ^^
또한 우리 딸아이 고등학생이다보니 아침에 일찍 학교가고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데
아침을 많이 못먹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바나나를 주로 이용한답니다
예쁜 바나나케이스에 바나나 넣어서 학교 보내면 에미된심정이 무척 뿌듯할거 같습니다~~
가족들 생각하다보니 우리가족 누구나 바나나 케이스가 많이 필요하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왜? 진작 이런생각을 못했을까? 라는 생각도~~~
맞벌이 부부랍니다.
아침이면, 서로 출근준비로 바쁘다보니..
7살 꼬맹이의 아침을 잘 챙겨주지 못할 때가 많답니다.
빈속으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나면, 왠지..어미로서 못할짓을 하는 것만 같아 슬퍼지곤 하죠.
가끔 바나나를 아침으로 챙겨 먹이곤 했는데, 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아침으로 든든하고..아이에게도 영양만점이고..
하지만, 제 남편은 그럴 여유가 없답니다.
저처럼 돌아다니면서 먹는 걸 좋아하지도 않고, 꽤나 깔끔한 성격이거든요...^^;
이런 남편에게 바나나케이스에 바나나를 채워서 챙겨주면 사무실에 가서라도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최고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