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주말마다 가는 우리 아빠 갈때마다 과일 몇개를 꼭 챙겨가는데
바나나는 망가져서 잘 못 가지고 가세요...
바나나 케이스 아빠에게 주어 이제 산에 갈때도 맘 놓고 바나나 가져 갈수 있게말이에요
글구 19개월된 울 아가도 바나나를 좋아하는데 밖에 나갈땐 망가져서 가방이 다 망가질거같아
가져가지 못하는데 바나나케이스가 있다면 우리 아기 밖에 나가도 이제 바나나 챙겨나갈수 있겠네요
바나나케이스 하나로 할아버지도 쓰고 손녀딸도 쓰고 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와~!! 바나나케이스도 있군요^^ 지금 처음알았어요.. 있는줄 알았으면 하나쯤 장만해.. 그동안 나들이갈때 케이스에 넣어갔으면 먹을수 없을만큼 뭉개져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수도 있었을텐데..
바나나는 저희 집 식량이나 마찬가지거든요.. 단 5분이라도 잠을 더 자려는 저희신랑.. 아침거르는게 하루일과다 보니.. 바나나는 든든한 아침이 되죠^^ 바나나에 우유도 좋지만.. 홍초한잔과 함께 마셔도 그만이거든요.. 거기다 저희 첫째에겐 간식거리로.. 둘째에겐 이유식으로 만들어주기도 해요..
너무나 욕심이 나는 이벤트네요^^ 특히나 하루에 한다발씩은 먹어헤치우는 통에 만만치않은 바나나를 한박스나 받을 수 있다면 더 좋은 선물이 어디있겠어요^^
재미 있으라구요~~"전 소중하니 까요"~~^_^ 단풍 놀이 가서 바나나 케이스가 필요한 이유는 소중한 저...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튀어 보여 좋구요. 하나 하나 씩 소중하게 보관되어 꺼내 먹을 수 있으니까요. 바나나를 봉지에 넣어 꺼내 먹으려면 끊적임으로 인해 꺼내 먹기가 찝찝해지더라구요. 소중한 ㅈ에게 바나나하고 케이스 플리즈~~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김나나님있습니다.ㅋㅋㅋ~~ 글구 저 바나나 무지 무지 좋아해요~~
한 몇달 전에 바나나 케이스를 본 적이 있어요. 인터넷 웹진에서요. "와~ 진짜 아이디어 상품이다" 했죠. 바나나를 송이째 사면 2~3개씩 꼭지째 나누어서 보관해요. 안 그러면 바나나 무게 때문에 아랫부분 바나나들이 다 눌리잖아요. 하나씩 떼어 먹기도 편하고. 그래도 바나나를 가져갈 때는 문제죠. 아무래도 눌리고, 자칫 잘못해서 꼭지부분이 훌러덩 떼어지고 나면 꼭지부분에 바나나 속살이 드러나서,,, 위생팩에만 담으면 먼가 부족한 느낌인데 단단한 케이스에 하나씩 넣어가면 바나나도 손상 안 되고 1회용 위생팩 사용을 줄일 수 있으니까 환경도 돕겠네요. 등산이나 가을 나들이 때 "짜잔~" 하나씩 케이스를 꺼내면 이목집중도 되겠는데요 ㅎㅎ. 색상도 컬러풀한게 나들이 분위기 팍팍 돋워줄 것 같네요.
바나나에 대한 에피소드도 있어용~. 지금이야 상식이지만 예전에 어렸을 때는 바나나를 되게 좋아했는데 열대 과일이다 보니까 넘 금방 익어버려서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다가 "옳지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되겠구나' 하곤 한 개씩 떼어서 냉동식에 보관했다 어느날 꺼내보니 옴마나~ 껍질과 속살이 합체가 되어서 먹지 못하고 버렸던 가슴아픈 기억이... '악 내 피같은 바나나'하면서요. 요즘은 바나나 같은 열대과일은 냉장고가 아닌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는 걸 누구나 다 아시고 계시지만, 만약 제가 그 때 껍질을 벗겨서 나무 젓가락 등의 막대에 하나씩 꼽아 보관했으면 맛있는 별미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었겠지만 껍질째 보관했더니 껍질이 살이 함께 붙어버려서 먹을 수가 없게 되더라고용...
바나나는 정말 돌 바나나(돌 고산지 바나나랑 스위티오 바나나 쵝오 >_<)가 쵝오예요. 부드럽고 달콤한 속살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달콤함~. Dole 아저씨, 저 이번 가을 나들이에서 주목 받을 수 있게 달콤한 돌 바나나와 케이스 부탁드려요. 친구들이 아마 어디서 났냐고 너도나도 물어볼텐데 그 때 "너도 돌 바나나 사서 이렇게 예쁜 케이스에 넣고 다녀"라고 말해줄래요 ㅎㅎㅎ. 참 저희 식구들은 바나나 스무디도 정말 매일같이 해 먹는데, 달콤한 돌 바나나(스위티오 원츄 >_<)에 우유를 적당략 부어 믹서기에 징~하기만 하면 바쁜 아침 속을 든든하고 달콤하게 채워주는 바나나 스무디가 완성되어욧 >_<
바나나하면 제 어릴적 친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전 강릉이 고향입니다..7살쯤인가로 기억되는데 할머니를 따라 강릉단오제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곳이였죠.어릴적 제 눈엔 너무도 큰 세상에 정신이 없을정도였습니다.그런데 그때 제가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하는것이 있어요.바로 바나나와 할머니에대한 추억입니다.
그때만 해도 바나나는 쉽게구할수없는 비싼 과일중 하나였습니다.단오장 언덕에서 쉬고있는데 한 아이가 바나나를 먹고있더군요.전 어린맘에도 저건 아주아주 비싸고 할머니가 쉽게 사줄수없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빤히 쳐다보고 있자니 할머니가 잠깐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잠시후 돌아오신 할머니손에는 노란 바나나 한개가 들려있었답니다.생선장사를 하신 할머니의 거친손에 들려진 곱디고운 바나나..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세상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혼자먹기 뭣해서 조금떼어 할머니입에 넣어드렸더니 할머니는 맛없다 하시며 저혼자 다 먹으라고 하더군요..왜 그런말씀 하셨는지 이제서야 압니다.
커서 할머니께 많이 사드린다고 약속했는데 끝내 그 약속은 지키지 못했네요.하지만 할머니의 그맘을 이젠 제 아이들에게 담고 있답니다.
울아이들이 넘넘 좋아하는 바나나...돌바나나..
실컷먹는 아이들을 보면 그때 그시절의 할머니가 생각나곤 한답니다..
바나나케이스는 정말 좋은아이디어 같아요.
테니스를 즐겨하는 울신랑..가방에 하나 쏘~옥 넣어줘도 좋겠구요.
나들이 갈때 뭉개지지 않게 먹을수 있어 더더욱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