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직을 해서 출근 시간이 매우 빨라진 울 남편.. 아침 식사는 늘 같이 했는데 이젠 더이상 같이 못먹에 되었네요. 새벽 3시30분에 집에서 나서거든요.. 그래서 고민끝에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걸 찾다보니 바나나만한게 없더라구요..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하고..더군다나 남편이 좋아하는 과일이라서요.. 단지 휴대하기가 쬐금.. 불편하다는거..외에는 정말 딱 좋은 것 같아요..
울 아가도 바나나 정말 좋아하는데 친정어머니가 돌보아 주셔서 바나나를 자주 사가거든요.. 그런데 친정어머니 말씀이 '돌 바나나가 다른 것 보다 맛있더라.. 찰지고 향도 좋고.. 정연이도 더 잘먹고'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늘 돌 바나나를 구입합니다.
요즘 출산후에 살이 많이 쪘는데 더군다나 가을이라 살이 더 찌게되면 어쩌나 고민하다가 바나나 다이어트라는게 나왔더라구요.. 원푸드다이어트가 좋지않다는 건 알지만 책으로 나왔길래.. 지름신 강림하셔서 책구입했습니다.. 책이 아직 안와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ㅋㅋ
아이들이 있는 집에 필수품인 듯 하네요, 울 아이들이 어디 멀리 가야 할 때 먹을거리를 쿨링팩등에 가지고 가는데, 바나나도 꼭 함께 하는 먹을 거리인데, 특히 고향 부산처럼 멀리 가야 할 때 차안에서 먹을려고 보면 짓눌려져 바나나 참 맛을 못 느낄때가 많습니다, 아이들로선 맛 없어진 바나나를,, 저로선 차가 더렵혀지고 쓰레기 양이 많아지죠(닦아야 하니),, 쿨링팩에 담는 것도 조심해야 하니 불편하고,, 얼마전 김밥 케이스를 보고 락앤락 제품을 구매 했었거든요,, 좋더라구요,,설거지를 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야외 갈 때 그만입니다. 바나나 케이스,, 아이디어가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