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시아버님 생신<환갑>이셨는데 변변히 잔치도 못해드렸어요 형님네랑 우리랑 조금씩 모아 가족 사진도 찍고 당일로 가족여행도 갔다 오기로 계획하구 갔는데 막상 생신날 아버님께서 하루도 일을 안나가시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일을 나가셨어요~
저희 입장에선 일 나가시는 아버님을 잡지도 못하고 ..맘이 넘 아팠어요
시른 형님네랑 우리랑 집에서 사업한다고 가져간 돈을 빌려 갔는데 잘 안풀려 아직 갚아 드리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서 일나가시는 아버님 뒷 모습만 ..
그날 아가씨가 첨으로 눈물을 글썽이면서 남들 다찍는 가족 사진도 하나 찍기가 뭐가 그리 힘드냐고하며 울더라구요
내년에는 꼭 가족 여행도 가고 울 아가씨 소원도 들어 줄겸 또 제 바램이기도 하고,가족사진 꼭 찍어서 거실에 걸어두고 싶네요
글구 내년에는 입가에 웃음이 그치지 않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참 울 아버님이랑 어머님 그리구 울 친정 부모님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