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만 해도 바나나가 흔한 과일이었지만 제가 어렸을때는
정말 먹기 힘든 그야말로 구경하기 힘든 과일이였답니다.
제가 바나나를 먹었던 기억이 나는건...정확히 초등학교 2학년때
맹장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있을때 이모가 사오신 바나나~~
정말이지 그맛은 잊을수없었고 그 맛은 꿀맛이었답니다.
요즘은 뭐든 흔해져서 귀한것이 없다고하는데
그땐 정말 바나나 하면 비싼과일에 쉽게 맛볼수없는 그런과일이였는데
몸에좋고 맛도 좋은 바나나를 이제는 쉽게 구하고 먹을수있어서
너무 좋고 우리 아이는 복받은거라고 생각한답니다. ^^
그리고 요즘 바나나로 다이어트 하는중인데
유명연예인이 해서 성공했다고만 따라하는건 아니고
직접 아침에 바나나두개와 물을 마셔주니
변비도 없어지고 피부도 좋아지는것같고 다른 다이어트할때 느끼던 허기짐도
느끼지않아서 정말 좋네요.
그렇게 귀하던 바나나를 이제는 매일매일 먹을수있어서 정말 좋아요.
그리고 어려서 꿈은 병원에 입원했을때 무작정 의사선생님이 멋있어 보여서
나도 의사가 되서 멋진 사람 그리고 환자들을 낫게해주는 그런 일을 하고싶다고
남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했는데
지금 의사는 아니지만 사회에 도움이 되고 나라발전에 기여하고자
맡은바 제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장맘이 되었답니다.
직장맘이라 딸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지는 못하는데
이번 기회에 키자니아에서 아이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해주고싶어서 신청해요.
꼭 꼭 키자니아에 가고싶어요~~~~~~~~^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