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때 ( 파인애플 ) 과일이 먹고 싶었다.
제가 33세니깐 그때는 바나나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은 아니었죠.
하지만 저는 파인애플이 더욱 먹고싶고 정말 궁금했어요..
정말 못생긴것 같으면서;; 겉으로 봤을때 너무 맛없어 보이는 과일인데 맛이 어떨까 했어요
파인애플은 통조림으로 된거.. 것도 홍역걸려서 아플때 ㅠ 첨 먹어봤어요~
통조림이 아닌 진짜 파인애플을 먹었을때 솔직히 왜이리 안달지? 했지만..
상큼하고 새콤했던 그때 첫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내가 어렸을때 (과일가게 부인)이 되고 싶었다.ㅎㅎ;;
정말이랍니다.. 워낙에 과일을 좋아한지라 과일가게로 시집가고 싶었어요 ㅎㅎ
과일가게 하는 친구집이 제일 부러웠어요~~ㅠ
과일가게 딸로 태어났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 많이 했다죠?^^
파인애플 한박스 쏴주세요~ 요즘 기력없는 우리 가족들 비타민 보충 확실히 할수 있게요^^
이번엔 제발 돌~~아저씨 저 버리지 마세용^^;;
내가 어렸을땐 바나나가 먹고 싶었다..~
그때만 해도 정말 귀하고,, 비쌌던 바나나.... 너무 비싸서 사 달라는 말은 못하고,
옆집에 아저씨가 대만에 갔다와서,.,. 사과 한개하고 바나나 한송이를 바꿨다고 해서,, 겨우 하나 얻어억은 기억이 ~ 지금도 그 맛은 못 잊어...ㅋㅋ
내가 어렸을땐 로보트 박사가 되고 싶었다.
극장에서 로보트 태권브이를 보고 와서리...
사실 태권브이보다 깡통로봇에 관심이 더 많아서 집에 있는 주전자를 구멍내서 엄마한테 무지 혼났던 기억이~ 아 그때가 그립다..~~`
어릴땐 바나나가 엄청 비싸서 잘 먹지도 못했는데 이젠 정말 흔한 과일이 되버렸다
어릴뗀 바나나가 아이스크림인것 같았다
아껴먹으려고 입안에 머금고 있으면 녹아 버렸으니깐ㅋㅋㅋ
시골에서 자란 난 과일가게에도 바나나가 없었는데.....
일년 아니 몇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했던 바나나
어릴적 먹은 바나나맛은 잊을 수가 없다
지금은 열대과일이 흔해져서 인지 예전 같지는 않지만 당도 하나는 끝내준다
시골에 부모님 시댁도 탐슨을 정말 좋아하는데 씨도 없고 정말 맛난것 같다
내가 어렸을때 (비싸고 맛있는 바나나) 과일이 먹고 싶었다.
내가 어렸을때 (바나나를 많이 먹고 싶어서 바나나 가게 사장이) 되고 싶었다.
우리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과일 바나나..
저 또한 어렸을적 바나나를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
지금도 바나나 무척 좋아합니다. ^^
그런데 70년도만 해도 바나나는 정말 비싸서 귀한 과일이었죠.
바나나 하나 먹으려면 엄마 심부름도 열심히 하고
내방청도 열심히 해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열대과일이라고 해서 바나나를 실컷 먹고 싶은 욕심에
필리핀으로 이사 가자고 엄마 아빠를 졸라 댔던 기억도 나네요.
이사 가기가 힘들걸 판단한 저로썬 커서 바나나 가게 사장이 되겠다고 결심한 적도 있습니다.
친척 어른들이 숙이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라고 물으시면 전 자신있게
바나나 가게 사장 이요.. 라고 해서 부모니을 황당하게 만들적이 여러번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맛있는 바나나가 너무 너무 좋았나 봐요.
더운걸 무척이나 못 견뎌 하는 저로썬 다행이지요.
더운 나라 필리핀에 가지 않아도 맛있는 바나나를 이제는 쉽게 사서 먹을수 있으니까요.
정말 좋은 세상이 되었죠? ㅋㅋ
엄마들 마음이야 다 똑같겠죠, 우리 아이만은 최고로 키우고 싶은 마음.
저는 아이들과 공연이나 체험프로그램에 자주 참여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 이죠.
저는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때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발달단계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아이들에게 얼마만큼
다가갈 수 있는 가도 따져보고 아이들의 정서에 맞는지 아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얻을 수 있을지, 아이들의 생활이나 상상의 세계가 담겨 있는지 살펴본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를 중심으로 선택하는것이겠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를 위해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찾아 주는 엄마의 센스 필요하지 않을까요?
익히 들은 소문으로 기대되는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 꼭 다녀오고 싶어요.
사람은 누구나 이루고 싶은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죠.
큰희망이든 작은 희망이든 상관 없이 희망은 분명히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희망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어떤 희망을 품고 있을까요?
저는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새로운 희망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었어요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될수있으리라 장담을 할 수 있을
만큼 멋진 여행이 될것 같아요. 꼭 초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