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5 00:21
지금은 바나나가 흔한 과일이지만 저 어릴때만 해도 바나나는 귀하디 귀한 과일이었답니다. 일년에 꼭 두번 바나나를 먹을 수 있는 날은 봄소풍과 가을 소풍때였어요. 넉넉치 않은 살림에 시골에서 올라 와서 산동네에 살았지만 소풍날 전날 아버지의 손에는 꼭 바나나 세개가 들려져 있었답니다. 투박한 엄마의 손으로 싼 김밥과 사이다 한병 그리고 바나나 두2008/09/25 15:02
바나나 하면 항상 돌 코리아밖에 없다고 자부하고 있지요~~ㅎㅎ 저번 바나나케이스 이벤트때 너무너무 기대하고 글을 올렸는데 뚝 하고 떨어졌어요 ㅠㅠ 그래도 돌 아저씨네 바나나를 사랑하기에 이렇게 또 한 번 기대를 해봅니다. ^^ 사실은 이번에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낚시를 하러갑니다~ 유후~근데 배에서 머 먹기도 불편하고 간편한걸 생각하다가 나2008/09/26 10:28
Dole(돌) 아저씨가 또 다시 바나나케이스를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쨘~~ ^^ 여러분께서 바나나케이스에 많은 여운을 가지고 계셔서 이렇게 또 한번 자리를 마련합니다. 자, 이벤트에 참여하실 준비가 되셨죠?바나나케이스 season 2 이벤트를 어떤 주제로 여러분께 선사할까 고민하다가 가을맞이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이제 단풍놀이축제가 얼마2008/10/01 19:35
ㄹㄹ2008/10/01 19:37
ㄹㄹ2008/10/02 17:30
초등학교때 편식도 심했고 허약한 체질이어서 엄마가 항상 저의 먹거리를 걱정하시곤 했었어요.특별히 좋아하는 음식도 없었고 잘먹지도 않았어요..그중에서 바나나만 유일하게 남기지 않고 먹곤했는데...그래서...2008/10/02 17:33
초등학교때 편식도 심했고 허약한 체질이어서 엄마가 항상 저의 먹거리를 걱정하시곤 했었어요.특별히 좋아하는 음식도 없었고 잘먹지도 않았어요..그중에서 바나나만 유일하게 남기지 않고 먹곤했는데...그래서...2008/10/03 02:02
통계 기간 : [일간 통계] 2008년 09월 25일 ~ 2008년 09월 25일 검색어 검색엔진 별 유입률 순위2008/10/03 02:04
돌아저씨.. 불로그에..바나나케이스 이벤트 하는걸 봤답니다... 너무 이쁘고 깜찍한 케이스에 뻐억..넘어갔어요.. 이런걸 어떻게 생각했을까요..너무 이쁘고 깜찍해요.. 색깔도 분홍 노랑..연두. 안 이쁜게 없네요... 혹시나..하고..검색해 봤더니.. 중국산 바나나케이스를 판매하더군요.. 그데.퀼리티는 영.. 이렇게 이쁜 파스텔톤이 아니라.. 색2008/10/03 02:50
돌아저씨의 과일농장 (http://blog.dolefruit.co.kr)의 돌 아저씨가..가을을 맞이하여.. 다시금 바나나케이스는 들고 찾아 왔어요..^^ 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지.. 지난번에 너무나도 탐이 나던 바나나케이스의 행운이 저에게 까지 안오고.. 동명이인이 당첨되는 불운(?)을 겪고.. 심기 일전하여.다시 한번 돌아저씨 바나나케2008/10/03 22:40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중에 하나인 바나나~ 열량도 높고 맛도 달콤하고 부피도 크지 않아 아이들과의 외출에는 꼭 챙겨가는 "필수과일"인셈이지요. 저희 쌍둥이들이 아마도 태어나 제일 먼저 먹은 과일도 아마 바나나가 아닐지... 저희 어릴때만해도 바나나는 정말 일년에 한번 간신히 먹을수 있는 귀한과일이었지만 지금은 참 흔하기도 해졌다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