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4 16:36
첫째에 비해 그간 사진을 좀 소홀히 했던 둘째녀석을 위해 사진좀 찍어주고자 생각하다가.. 값비싼 베이비 스튜디오를 빌리긴 좀 그렇고... [미술로 생각하기] 송파잠실 교육원 원장님께 살짝 양해를 구해서는 잠깐 사진 촬영을 했다 ^^ 겨우내 사진을 거의 못찍어서 먼지가 내려앉은 메츠 플래시도 오랜만에 빛을 본다 크레파스를 소품 삼아 화이트 밸런스를 테스트해보고... 미술학원에서는 이처럼 '컬러' 를 많이 만날수가 있어서 사진찍기에 더없이 그만이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