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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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차단성분을 함유한 Dole(돌)바나나와 함께

2010/05/13 09:00

지난 15일
14일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주차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뒷처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구왕리 마음쉼터에 돌아 오니 들마루에 바나나 한상자가 놓여 있다.
정말 맛있고 향기로운 Dole(돌)아저씨 과일농장 스위티오 바나나!!!

숙성이 잘된 Dole(돌)바나나의 상자를 여니 달콤한 향기가 그윽하게 풍겨 온다.

아픈 몸을 이끌고 교통사고 후처리에 쫓아 다니다 보니 때도 거르고...
주린 배를 한끼 식사로 충분한 영양소를 지닌 바나나로 대신했다.

특히 달콤하고 향기로운 Dole(돌)아저씨 과일농장 Dole(돌)스위티오 바나나는 맛이 좋아
주변에서 인기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지난 번에 소개한 바 있지만 연합뉴스의 기사에 의하면
바나나에 에이즈 바이러스(HIV)의 감염을 차단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미국 미시간 대학 생화학교수 어윈 골드스타인 Erwin Goldstein) 박사는
바나나에 들어있는 렉틴(lectin)인 반렉(BanLec)이 현재 쓰이고 있는 두 가지 에이즈 치료제(T-20, 마라비록)와 맞먹는 효과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미국의 과학웹진 사이언스 데일리가 16일 보도했다.
골드스타인 박사는 반렉이 에이즈 바이러스 표면을 둘러싼 당단백질(gp120)과 결합해
바이러스의 체내 진입을 차단하는 것으로 시험관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에이즈 치료제의 문제점은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치료제에 내성이 생기는 것인데
이 성분이 있으면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기가 훨씬 어려워진다고 골드스타인 박사는 밝혔다.
렉틴은 식물에 들어있는 자연 단백질로 병원체의 당단백질과 결합,
감염에 이르는 연쇄반응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반렉을 인간에게 쓸 수 있는 형태로 개선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생화학 저널(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 최신호(3월19일자)에 실렸다.

그리고 언젠가 인터넷에서 발견한 글 하나...
바나나를 매달아 두면 더 천천히 익고 달콤함이 더욱 강해진다!!!
사실 확인을 위해 일부 바나나는 매달아 두고~~~!!!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계신 이웃 구룡가든으로 향했다.

누군가에게 좋은 선물을 한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비록 바나나 한송이지만 나누는 기쁨은 더욱 큰 것이다.
그렇게 이웃들과 나누다.

지난 17일 논산의 최정형외과의원에 입원을 하면서 Dole(돌)아저씨 과일농장 Dole(돌)스위티오 바나나는 또 다른 역활을 한다.

내가 입원한 입원실에 가장 연로하신 어르신의 머리맡에 한송이, 그분의 자제분과 증손에게도,
내 병상 곁의 입원환자와 간호사들까지 모두가 입을 호강 한 것이다.
^^
병원이란 곳은 아침은 7시경 점심은 12시경, 저녁은 5시 30분에 먹는데...
저녁 식사 후 잠들기 전인 10시경이 되면 배가 출출해서 다들 야단이 아닌데

이럴 때 Dole(돌)아저씨 과일농장 Dole(돌)스위티오 바나나는 너무도 고마운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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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과일, 돌코리아, 바나나, 스위티오, 에이즈감염차단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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