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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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바나나가 살기 힘든 나라인가보다. 바나나에 대한 어려움들이 계속 이슈가 되고 있다.

작년엔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고 강변하는 백부장이 있었으니... 그가 나서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고 대한민국에 가열차게 알리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바나나 껍질만 노랗다는 사실을 온 국민이 뒤늦게 알아차리게 되었다.

"맞아~ 그랬었지? 그걸 왜 몰랐을까?" 이러면서... -.-;; 우리의 백부장의 탄압받는 동영상을 보시라.


그리고 2008년. 바나나의 하얀 진실을 넘어서서 그 진가를 알아보고 '바나나는 밥이다'라고 외치는 곳이 있었으니.... 영양적으로도 밥 대용으로 문제가 없어 '바나나를 밥'이라 했거늘... 아버지를 아버지라 하지 못하니...

바나나가 탄압받는 모습을 보시라.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바나나는 뭐 취급받고 있다. 이건 분명 음모가 있는거다. 불끈!
요즘 아침대용식이 많이 나오고 있다. 두부, 죽, 요거트, 도넛 등등등. 하지만 가장 먹기 쉬운 건 역시 바나나~ 난 귀차니스트라.... 과일 중에서 바나나를 가장 좋아한다.

사실... 진짜 좋아하는 과일은 누가 깍아주는 과일... 음냐뤼~ (  --)

"바나나가 밥일 수도 있구나. 그걸 왜 몰랐었지?"
전국민이 알아차릴 수 있도록 바나나맨 수고 좀 해줘요~~ 잡혀가면 또 다시 등장해서 기어이 쌀 옆으로 이사하세요. ㅋㅋㅋㅋ 막 이래.

바나나가 밥인 것을 알리는 전사들이 또 있었으니... 매일 아침마다 여기저기 출몰하여 바나나밥을 나눠주고 순식간에 없어진다는 그들.


위 사진은 바나나 밥을 먹을 기회을 잡은 '선택받은' 대한민국 국민들. (와글와글)

편의점에서 바나나 1개짜리 많이 팔았으면 좋겠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랑 먹으면 딱이겠다. ㅋㅋ
대한민국이 바나나의 입장을 허용하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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