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없었던 새콤달콤한 키위와 파인애플) 과일이 먹고 싶었다.
내가 어렸을 때 (간호사,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던 아이들틈에서 나는 홀로 인어공주) 가 되고 싶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바나나나 키위 ,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과일들은 그저 생일상에서 어렵게 먹거나
부모님들의 중요한 모임때나 몰래 훔쳐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는 왜 그렇게 맛있어 보이던지 지금은 물론 흔하디 흔한 과일들이 되었지만 제게는 참 소중한 기억이 새록새록 묻어나는 과일들이네요...^^
특히 Dole브랜드 스티커가 붙어 있는 과일은 최고로 쳐줬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돌 과일이야~~'이러면서
스티커는 떼고 먹어도 되는데 굳이 끝까지 붙여서 먹는 이유는 뭘까요~~^^ 암튼 맛있는 Dole 스위티오 과일
많이 많이 드시고 무더운 여름 재치있게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렸을 때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없었던 새콤달콤한 키위와 파인애플) 과일이 먹고 싶었다.
내가 어렸을 때 (간호사,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던 아이들틈에서 나는 홀로 인어공주) 가 되고 싶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바나나나 키위 ,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과일들은 그저 생일상에서 어렵게 먹거나
부모님들의 중요한 모임때나 몰래 훔쳐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는 왜 그렇게 맛있어 보이던지 지금은 물론 흔하디 흔한 과일들이 되었지만 제게는 참 소중한 기억이 새록새록 묻어나는 과일들이네요...^^
특히 Dole브랜드 스티커가 붙어 있는 과일은 최고로 쳐줬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돌 과일이야~~'이러면서
스티커는 떼고 먹어도 되는데 굳이 끝까지 붙여서 먹는 이유는 뭘까요~~^^ 암튼 맛있는 Dole 스위티오 과일
많이 많이 드시고 무더운 여름 재치있게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파인애플은 귀한 과일로 아플때만 먹을 수가 있었어요.
특히 초등학교 2학년 여름 방학 때 홍역을 앓았는데, 그때 병문안을 왔던 선생님과
친구들이 파인애플을 사 왔었죠.
뭐가 그리도 부끄러웠는지 한여름에 땀이 뻘뻘 나는데도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있다가
나중에 몰래 파인애플 한조각을 먹었는데, 그맛이 너무 너무 달콤하고 좋았어요.
천국의 과일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생각 할 정도였죠.....^^
그때의 기억을 상기 시키며 아이들과 함께 파인애플을 먹고 싶네요.
내가 어렸을 때 [모든것]이 되고 싶었다.
의사, 판사, 과학자, 미술가, 음악가, 소설가, 시인, 대통령등등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참 많았는데, 삶이 그리 녹녹치 않네요.
지금은 불혹의 나이지만 아직도 그 꿈만은 잊지 않고 있어요.
비록 황혼의 열정을 불태울지언정 내일을 사는 희망이 바로 어렸을 적의 제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