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아~
시험이 이젠 정말 코 앞으로 다가와서 정신도 없고 힘들지?
그래도 밝게 웃으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열심을 다하는 네 모습이 진짜 아름답다!
언니랍시고 잘 해준 것도 없고 맛있는 거 한번 제대로 못챙겨준것 같아 미안해
그래두 노란 돌바나나처럼 더 쌩쌩하게 더 밝고 자신감있게 잘해나갈거라고 믿어!
힘든 시간들을 잘 이겨내고 만족스런 결과앞에서 행복할 너의 모습을 그리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할 너를 응원할게
사랑한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