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봄에 예비 시부모님과 함께 나들이를 가려고 해요.
도시락을 준비할때 센스있게 바나나를 케이스에 준비하면,
이쁨받겠죠?^^
아직 꽃이 피지 않은 곳이라도, 연두색, 핑크색 바나나케이스가
마치 꽃이 핀것처럼 기분좋게 해줄 것 같아요.
주위에서는 그 바나나케이스 어디서 났냐고 묻겠죠~^^
생각만해도 뿌듯하네요^^
기억에 남는 봄나들이 에피소드는,
제가 여대를 다닐 때 친구 여러명과 후배들과
어린이대공원으로 놀러갔어요.
거기에서 함께 게임하고 신나게 뛰어놀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위에서 다들 노는 것을 구경하고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다 큰 여학생들이
말뚝박기하고 닭싸움하고,
밀가루속에 사탕먹기까지 했으니..ㅎㅎ
좀 부끄럽기도 했지만,
가장 즐거운 봄나들이 기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