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저씨 안녕하세요
저 중화동 사는 34개월 지윤이 엄마에요
제나이가 벌써 35세나 되었네요...
제가 30세만해도 55사이즈 간신히 입긴 했지만
암튼 55사이즈 입던 사람인데...
요즘은 77도 버겁네요...
조기 조 위에 복부비만이랑 비만도 체크하는거 해봤더니,..
허걱ㅠㅠ
저 복부비만 이네요...
하긴 요즘 왠지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뱃살라인 때문에...
게다가 그바람에 맞는 바지가 없어...
늘 늘어진 원피스에 레깅스를 입고 다닌답니다...
사람들은 원채 제가 얼굴이 크니까...
원래 덩치인가 보다 하는데...
살빠지면 얼굴도 작아지더라구요...
술을 하거나 담배를 태우는 것도 아닌데...
복부 비만이라니요...
이거 출산후유증이라하기엔 너무 오래된 것도 같고...
슬슬 애아빠 입에서 절 부르는 "돼지"소리가 자연스러워지고...
딸아이의 곰세마리에 "엄마곰은 뚱뚱해"가
왠지 원래가사인 듯 느껴지는 이즈음에...
마침 그 달콤한 과일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좋다니...
하지만 이 죽일놈의 입맛,,,
이게 항상 문제지요...
철근이라도 씹어 먹을 듯한,,,식욕이 문제라지요...ㅠ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웃어서 행복한 게지요...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먹고 파서 먹는 게지요...
이무슨 상관성이 있으랴마는...
얼마전 친구가 한약먹고 살 빼자고 제의했을 때
전 정말 결심했습니다...
아 내가 그렇게도 의지박약으로 보인게로구나...
전 돌아자씨만 지원만 해주신다면
보란 듯이 성공해서 말하고 싶어요,,,
넌 굶지?...난 먹고 뺀다...
돌 아저씨 도와주실거죠?
저도 날씬한 엄마곰 되고 싶어요...
P.S:저 알고보면 돌바나나 매니아랍니다...
돌바나나케이스 받으려고 온마트 다 뒤져 줄섰던 그 아줌마라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중화동에 살고있는
35세 줌마렐라를 꿈꾸는 34개월딸아이의 엄마랍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유년기외에는 주욱~~~~~~통통녀라고 불리웠던 여자...
남들은 수험생 스트레스다...노처녀스트레스다,,,뭐다 무다 해서 살도 빠지고 식용도 없어진다는데...
임신해서 입덧했던 때 빼고는 이 죽일놈의 입맛때문에,,,한끼라도 거르면 입에 도는 아밀라아제가 넘쳐나와,,,도저히 굶어 살빼기는 못한답니다...
이글쓰는 지금 이시각 자정을 넘었는데요...
지금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는...
조기 옆에 비만도랑 복부비만 테스트 해봤는데...
정상체중이지만 복부비만도가 상당하네요...
술을하거나 담배를 태우는 것도 아닌데...
복부비만이라,,,
이게 다 그 죽일놈의 식욕때문아닐까요...
언제부턴가...애아빠 입에서 돼지라는 소리가 자연스레 나오고...
딸아이가 엄마곰은 뚱뚱해가 더 자연스러운지 꼭 그렇게만 불러대는 지금에...
엄마곰은 날씬하다고 말 못하는 이심정...아실랑가요...
바나나~~~ 영양만점 달콤한 바나나...
그 바나나가 정말 살이찌지 않고 다이어트에 좋다는 말인가요?
친구가 이번달에 한방다이어트를 한다면서...
저더러...너도 안되는거에 목숩걸지말고...걍 한재지어먹고 빼라는데...
전 제 의지대로,,,바나나로 끼니를 떼워가며 보란듯이 성공하고 싶어요...
저 알고보면 돌바나나 매니아랍니다...
돌바나나케이스 받으려고 온마트 다 뒤져 줄섰던 그 아줌마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