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제가 먹고 싶은 음식이라면 바로 망고였죠.
부드럽고 고소함이 많은 망고역시 여름철에 먹으면 좋았잖아요.
건강과 영양이 많으면서 짜릿한 쾌감 속에 먹고 싶은 느낌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흔한 과일이 되어 잘 먹을 수도 있죠.
그래도 예전에 망고를 보면 보기가 힘들며 찾기도 어려운 음식이라 보면서도 침을 삼켰던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망고를 먹으면서 피부가 깨끗한 상상도 해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 망고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음을 자극하는 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먹고 싶습니다.
무덥고 지친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데 그런 저를 색다른 세상으로 안내할 것 같은 공감이 있어 기대됩니다.
이런 행운이 저에게 오면 좋겠네요.
내가 어렸을때는 <바나나> 과일이 먹고 싶었다.
제 나이는 35살인데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바나나가 무척~~비싼 과일이라서 특별한 날에만 먹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때인것 같은데요. 옆집에 사는 동갑내기 친구가 바나나 먹으면서 자랑을 하더라구요. 저는 거지처럼 먹는모습 구경만했어요.ㅋㅋㅋ
제친구는 자전거를 타다가 자기가 길거리에 버린 바나나껍질에 넘어져서 울었던 일이 생생하게 기억되네요.
속으로 저는 샘통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지 철없는 어린시절 추억으로 기억되네요~~
내가 어렸을때는 화가가 되고 싶었다.
어릴때 그림에 소질이 있었구. 그림그리기도 좋아하는편이었는데요.
지금은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이제 여유되면 미술학원 다니면서 취미생활 하려고 합니다.
내가 어렸때는 (바나나)과일이 먹고 싶었다 - 제가 어렸을때는 바나나가 엄청 귀한 과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몇번 먹어보는 것이 대단한 소원이었죠. 넉넉지 못한 시절 엄마와 명절무렵 장을 보러
갔다가 한개 사주신 바나나 껍질까다가 땅에 떨어뜨렸을때 그 상실감이 얼마나 컸던지 안 느껴본
사람은 절대로 알 지 못합니다. 엄청난 울음에 결국 하나 더 사주셔서 소중히 품고 집으로 와서 먹었답니다.
엄마께서는 저한테는 땅에 떨어진것 못줍게하시더니, 저몰래 집으셔서 흙 조금 털고 드신것으로 기억합니다
내가 어렸을때는 구멍가게 주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넉넉지 못한 시절 아이들의 최대의 꿈은 구멍가게에
가서 마음껏 과자등을 사오는 것이었기에 그랬답니다. 거기에다 저는 먹성이 너무 좋아서 정말 과자, 빵, 사탕등을 보면 머리가 마비되는 듯 딴 세상에 빠진것 같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