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넘은 것 같네요.
아들녀석이 '바나나'를 너무 좋아해서, 한동안 바나나를 많이 먹였더랍니다.
그런데 바나나가 수입되어 들어오다 보니, 유기농이라고 하더라도 운송 중 부패 방지를 위해 다량의 살충제를 뿌려지는 '포스트하비스트'가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문의 드렸는데, 아직까지 대답이 없어서 그 후 바나나를 정말 가끔씩 먹고 있답니다.
좋아하니까 가끔 사주지만, 찜찜한 마음이 듭니다.
'유기농바나나'에 포스트하비스트는 없는건가요?
유기농상태 그대로인가요? 어떤 화학적인 처리과정도 없는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