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바나나케이스 이벤트를 보고 너무나도 갖고싶었는데 이곳 순천에서는 행사가 없어서 많이 아쉬었던 차.., 3살 7살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을 하려면 챙겨야 할 것이 참 맣아요. 요즘 멜라민 파동으로 애들 간식도 맘놓고 사먹일 수 없어 가능하면 집에서 준비해서 나가려고 하고요..., 그렇다보니, 바나나를 뭉개지지 않게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돌케이스가 다용도로 더 절실해지네요. 아이들 손가락만한 김밥이나 주먹밥을 담을때도 좋고 작은 간식 케이스로도 아주 쓰임새 좋게 보이네요.
뭐니뭐니해도 디자인이 예뻐서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인 제 핸드백안에도 넣아 가지고 다니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지방에 살아 지난 5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었던 아픈 기억을 이번에 꼬옥...달래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