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깍기.. 연습해보지 않아도 이런 것쯤이야..
자신있었는데...복숭아 사과까지는 얼추..
한 손에 잘 들어오지 않는 배하나만 봐도..좀 긴장..
얼마 전에 글에서처럼 정말 머리통의 2배가 되는 수박을 선물로 받았는데...
어찌 할 줄 몰라.. 결국 일주일을 방치해뒀었다는....
자신있었는데...복숭아 사과까지는 얼추..
한 손에 잘 들어오지 않는 배하나만 봐도..좀 긴장..
얼마 전에 글에서처럼 정말 머리통의 2배가 되는 수박을 선물로 받았는데...
어찌 할 줄 몰라.. 결국 일주일을 방치해뒀었다는....
애플 DEL
(2008/09/24 12:45)추석때 배를 해봤는데 은근 어렵더라고..
단물이 많은 과일이라 더 그렇더라고..
가운데 씨 있는 부분도 딴딴하고 말이지.
그니까 머리통만한 수박은 정말 뜨악하는거지.
마음 같아서는 그냥 꼴리는 대로 반으로만
딱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 먹고 싶었지. ^^
그래도 연습한 보람이 있는지
이제는 예쁘게 과일깎기에 좀 자신이 붙었어~
(2008/09/11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