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2013-04-29] 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코리아는 지난 해 7월 출시한 천연 과일 디저트 메이커 ‘요나나스(Yonanas)’를 GS홈쇼핑을 통해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생과일 관련 가전제품으로 인정받은 ‘돌(Dole) 요나나스’는 올해부터 탤런트 염정아씨가 광고 모델로 나섰으며, 지난 18일부터 21일에 열린 ‘코리아 베이비 페어’에도 출품하여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천연 과일 디저트 메이커 ‘돌(Dole) 요나나스’는 특허 기술을 받은 간편한 작동 방식을 통해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등 어떤 냉동 과일이라도 손쉽게 천연 과일 디저트로 만들 수 있다. 이에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그대로 보존될 뿐만 아니라 유제품이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은 저칼로리 건강 디저트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구입 후 제때 먹지 못하거나 먹다 남은 과일을 그대로 냉동 보관만 하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영양소 손실 없이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돌(Dole)코리아의 마케팅팀 나호섭 부장은 “돌(Dole) 요나나스는 어떤 과일이든 누구나 손쉽게 천연 과일 디저트로 만들 수 있는 신개념 주방 가전”이라며, “특히, 주부들의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더해가는 가운데, 이번 GS홈쇼핑 판매를 통해 좀 더 많은 가정의 건강 디저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5시 40분부터 GS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돌(Dole) 요나나스’는 요나나스 용기 세트 등으로 구성되어119,000원에 판매된다.